오미자 효능 5가지, 부작용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에서 열리는 과일이다.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린다.

6~7월에 열리며 주로

차나 술을 담가 먹고

떡이나 과자에 얹기도 한다.



노화 방지



오미자에는 페놀성 화합물, 비타민 A, E,

황 화합물, 시잔드린, 사과산, 고미신,

시트르산 등의 항산화 성분이 있다.

이들은 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간 기능 강화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으며 간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폐 건강 개선



오미자의 유기산들이

폐 건강을 개선해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감기등으로 인해

기침이 심하다면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더위 개선



흔히 더위를 먹다 라고

표현하는 열사병에 좋은데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사과산,

주석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에 쉽게 지치는 여름엔

오미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식욕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




뼈 건강



오미자의 시잔드린C 는 뼈 분화를

돕는 인자의 발현을 향상시켜

오미자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골밀도가 향상돼 골다공증을

예방해 뼈 건강에 효과적이다.




오미자 부작용



성질이 따뜻하여 열이 많은

사람이나 과량 복용하면

복통, 속 쓰림, 설사를 겪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