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 또는 뿌리 약초인 도라지는
추운 지역에서 잘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주로 껍질을 제거해 물에 담아 둬
쓴맛을 줄이고 나물로
무쳐 먹거나 삶아서 섭취한다.
면역력 강화
도라지는 폴리사카라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독감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항염 효과
도라지의 사포닌과 베타 시토스테롤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한다.
특히, 기관지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심혈관 질환 예방
도라지의 피토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준다.
간 건강
도라지의 사포닌과 도라지산은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고
해독 효과가 있는데
특히 알코올 해독에
매우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효과
도라지의 타르트산은 체내 지방의
분해와 대사를 촉진시킨다.
이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식욕 억제 효과도 있는데
식사 후의 포만감을 유지시켜
과식을 방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응혈 작용을 해 혈관 질환
약을 복용 경우에는
도라지 섭취를 주의해야한다.
또한 도라지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